[★담당사례★] [민사] 명도소송 승소와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져 가처분을 집행 중, 채무자가 제 3자와 불법으로 공동점유를 통해 점유이전을 시도한 것을 알았다면? > 최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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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사례★] [민사] 명도소송 승소와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져 가처분을 집행 중, 채무자가 제 3자와 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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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호사 작성일19-04-04 17:07 조회4,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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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변 입니다.

오늘은,

명도소송 승소와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져 가처분결정 집행을 하던 중,

채무자가 제 3자와 불법으로 공동점유를 하고, 이를 통해 점유이전을 시도한 것을 알게 된 경우, 원고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www.pixabay.com

다음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의뢰인 A씨의 당시 상황(사실관계)

 

의뢰인 원고 A씨는 당시 피고인 임대인 B씨의 건물 임차인이었습니다. 얼마 후, 이들 간의 임대차계약기간은 만료되게 됩니다.

하지만,

임대인 피고 B씨는 그 후로 부가세를 내지 않거나, 임차인 동의 없이 들쑥날쑥 차임을 지급하는 등 3기 이상의 차임을 연체하였습니다.

미납된 차임들을 독촉하지 않고 기다려주던 임차인은 결국 손해가 커지자 차임연체를 이유로 임대차계약 해지를 알리게 되는데요.

 

이에 채권자 의뢰인 원고 A씨는 명도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소송의 진행

                

저는 신속하게 명도소송을 준비와 함께, 채무자가 부동산점유를 제 3자에게 이전하여 강제집행이 불가능해질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원고 A씨의 명도소송 승소,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원고 채권자 A씨는 이를 토대로 채무자 B씨에게 가처분 결정을 집행 하던 중, 채권자 A씨도 모르는 3자인 C씨가 B씨와 공동으로 부동산을 불법 점유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는 임차인 채권자 A씨의 동의나 허락, 별도의 임대차 계약도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채무자 B씨와 3자인 C씨 간에 이루어 진 것이었습니다.

B씨를 상대로 한 명도소송은 승소하였지만, 이를 통해 3자인 C씨에게 강제 집행이 불가능할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피고 채무자 B씨가 C씨에게 불법 이전을 시도하려 했던 정황을 통해,

신속하게 제 3자인 C씨를 상대로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신청하여 결정을 받아내 부동산의 불법 이전을 미리 예방하였습니다.

*출처: www.pixabay.com

 

 

재판의 결과

 

의뢰인 A씨의 피고 B씨 와의 명도소송 승소,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 3자인 C씨 와의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을 통해, 순조로운 집행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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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변호사님에 의해 2019-04-04 17:15:23 민사‧행정‧산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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